듀핑구의 취미생활

[식린이] 젤리처럼 말랑말랑 귀한 옵살모 모셔왔습니다.

두핑구 2023. 7. 14. 0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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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1일

친구들과 다육농원으로 구경을 갔다가
모셔온 귀한 옵살모 소개합니다🥰


무려 이 작은 아이가 2만 원이나 하는데,
물론 비싼 식물들이 수두룩하지만
식린이인 나에겐 이렇게 작은데 2만 원이면
아주 비싼 거임😱

심지어 키우기 힘든 다육이 종류,,

2만 원이 싸진 거라고 하셨는데,
또 보면 세알?이나 있는데 2만 원이면
리톱스 가격 생각해 보면 또 괜찮은 가격같기도 하다ㅋㅋㅋ

생긴 것부터가 탱탱 젤리 엉덩이처럼 생겼는데,
만지면 진짜 말랑말랑 젤리 같다❤️🥰
중독성 있어,, 계속 만지게 돼,,

옵살모 물 주기는 옵살모가 말랑말랑해지면 주라고
하셨는데, 이미 처음 살 때도 말랑하다고 생각했는데
그게 단단한 거라고 하셨다🫢

언제 물 줘야 되는 거지? 하는 핑계로 자주 만져보는 중ㅎㅎㅎ

물을 줄 때도 소주잔 한 컵 정도? 흠뻑 노노❌❌
주변으로 싸악 둘러주고 통풍 잘 해주기 필.수.❗️

다육이들의 영역은 아직 나에겐 미지의 세계이기
때문에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인데,
제발 옵살모 2탄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,,

(참고로 글을 올린 식물 아이들 중 저 위 식물나라로
가서 2탄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녀석들이 몇 개 있음,,😭)


같이 간 친구들도  각자 다른 종류의 다육이를
하나씩 샀는데, 단체샷으로 마무리를 해본다🌱
서비스로 주신 청옥에 모두 잡아먹혀 버림,,

무럭무럭 자라라~❤️

-끝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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