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 속 분위기 좋은 카페 DAILY OASIS '데일리 오아시스'
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행복한 요즘
(요즘 글에서 이런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 같다☺️)
강릉여행을 다녀왔다🥰
듀핑구는 커피를 너무 사랑하고
강릉하면 또 커피이기 때문에
카페는 필수코스!̤̻!̤̻
이번에 다녀온 카페는~
강문해변 근처의
'데일리 오아시스'
운영시간
11:00~21:00
라스트오더 20:30
연중무휴
공식 인스타그램
@dailyoasis.gangneung
강릉의 유명한 툇마루라는 카페의 건너편에 있다.
카페 안쪽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오기 편하다👍🏻
건물이 이쁘다😍
유리로 큼직큼직하니 돼 있어 밖에서부터 시선을 끌었다.
(앞에 있는 카페랑 고민을 했는데 유리창에 끌려 PICK!̤̻
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앞에 있는 그 카페는 식당이었다🤣 어차피 선택권은 없었군,,)
간판이 느낌있게 찍혔군😁
깔끔한 내부 모습
내가 사랑하는 큰 식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
좋았다😌
우리는 아이스 바닐라빈라떼와 말차프레소를 주문했다.
바닐라빈라떼R 5,500원
⭐️⭐️
말차프레소 6,500원
⭐️⭐️
나는 데일리 오아시스만의 시그니처 커피인
말차프레소를 시켜보았는데,
개인적으로 신커피를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
커피가 너무 시고 별로,, 맛이 없었다😩
(귀여운 소가 그려진 컵에 나와서 매우 귀엽긴 함.
저 컵은 매장에서 판매 중!̤̻)
그래도 위 크림 부분과 밑 말차라떼? 부분은 맛있었다.
커피만 좀 보완되면 맛있어서 계속 사 먹을 것 같은?? 🤔
야수리가 시킨 바닐라빈라떼도 우리 둘 모두에게 불호,,😓
그래도 내부가 쾌적하고 큰 창문 옆 테이블에 앉아서
멍 때리기도 좋아 꽤 오래 있다가 나온 것 같다.
강문해변이 걸어서 13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
해변에서 놀다가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 같다😌
-끝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