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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잘한 리뷰이야기

아직 때가 아니었던 해남 미래도시 솔라시도 ‘산이정원’

by 두핑구 2025. 4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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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6일의 솔라시도 모습
(사진 위주의 기록 남기기용 포스팅~)

저번주 주말 가족들이랑 해남을 다녀왔다.
외숙모가 해남에 산이정원이라는
넓~은 정원이 있다길래 점심을 먹고 완전 기대하면서 출발!

가면서 산이정원이 뭔지 찾아봤는데
해남의 간척지를 개간해서 만든 미래도시
솔라시도의 정원형 식물원이라고 한다.

다녀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직 4월 초여서
그런지 볼게 하~나도 없었다
🥹🥹🥹
완전 겨울의 삭막한 자연..의 모습..
(너무 돈 아까웠음 ㅠㅠ)


도착해서 표를 먼저 끊었는데,
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땐 12,000원 이었는데
매표소에서 10,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.


5명이서 오만원~

 

 

들어가자마자 초록빛이라곤 없는

삭막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..

 

그래도 야무지게 이곳저곳 돌아다녔으니

어떤어떤 존이 있는지 참고용으로 삼긔..!

 

 

산이정원 뮤지엄

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

2층의 카페가 꽤 괜찮았다.

 

2층에서 밖을 내다보니 탁 트여서 기분이 좋았다.

 

 

아마도 가장 유명할 '브릿지 오브 휴먼'

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다..

다 사진빨이야 속지 말자?

 

 

삭막했던 산이정원에서 그나마 기분 좋았던 곳
소리가 듣기 좋았다.

 

 

고양이 포토존도 있어서
한 컷 찍어봄~

 

 

구름의자 그네도 한 번 타보고~

 


거미의 숲에서 액티비티도 시원하게 한판!

어린이용인 거 같은데 몸무게가 넘지 않아서

한번 타봤다.


표정이 대박이라며 외숙모가 찍어준 사진인데
얼굴은.. 스스로 보호차 가리기🫠

 

약속의 숲

 


샤샤랑도 한 컷 찍기~

 

뭔가 사진 찍기도 애매한 풍경들이어서

사진을 찍다 말다 했는데,

정리하면서도 사진이 많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ㅠ

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간 여행이었는데..

다음에 더 푸릇푸릇 볼 게 많을 때 다시 한번 와야겠다..!

 

- 산이정원 리뷰 끄읏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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