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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테리어8

[식린이] 공주님 모셔왔습니다. 필로덴드론 ‘화이트 프린세스’ 키우기 당근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또 나의 아이가 될만한 것은 없나 호시탐탐 당근만을 노리고 있던 때! 뭔가 하얗고 분홍분홍한 애들이 세트로 만오천 원이길래 바로 저 주세요!! 하고 달려감🏃🏻‍♀️ (현실은 거래 가능 동네가 아니어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건너 건너 사기,, 도움을 준 친구에게 이 영광을,,☺️⭐️) 6월 10일 이렇게 비대면 거래로 받은 아이들🫶🏻 엄청 꼼꼼하게 담아주셨군👍🏻 서비스로 베고니아도 담아주심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,, 베고니아는 제대로 키우지 못했는지 현재 저 하나 있던 잎이 떨어진 상태라,,, 베고니아 키우기 글을 쓸 수 있을지 미지수임 ㅠㅠ 이야기가 살짝 딴데로 샜,, 다시 화이트 프린세스에 집중! 왼쪽에 하얀 무늬가 섞인 아이가 화이트 프린세스이다. 무늬가 군데군데 하얗게 섞여 있.. 2023. 7. 28.
[식린이]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'필로덴드론 캄포스포토아넘' 키우기 - 잎이 너무 매력적이야~ 6월 3일 친구가 당근으로 식물을 산다길래 나도 사겠다며!!!!! 처음으로 당근으로 식물을 사게 된 날이다. 친구가 당근하시는 분이 다른 여러 식물들을 팔길래 구경하다가 생소한 이름의 식물을 발견했다. 캄포스포토아넘 이름 외우는데 한참 걸림^^ 이제는 외웠다는 것이 중요☺️ 비대면으로 거래를 했는데, 다소곳?이 잘 놓여있는 사랑스런 식물들🌱 왼쪽 플분에 심어져 있는 게 캄포스포토아넘이다. 작은 잎 하나와 한참 새로 올라오는 중인 줄기하나를 가진 채로 우리 집으로 왔다. 물은 어떻게 줘야 하고 어디에 자리 잡아줘야 할지 하나도 모르는 채로 무작정 키우기 시작! ⭕캄포스포토아넘 물주기/ 햇빛/통풍⭕ 우선 다른 관엽식물들이랑 키우는 게 비슷할 거 같아서 창가에서 조금 안쪽에 두고 (해는 비추는 곳) 물은 흙이.. 2023. 7. 19.
[식린이] 젤리처럼 말랑말랑 귀한 옵살모 모셔왔습니다. 7월1일 친구들과 다육농원으로 구경을 갔다가 모셔온 귀한 옵살모 소개합니다🥰 무려 이 작은 아이가 2만 원이나 하는데, 물론 비싼 식물들이 수두룩하지만 식린이인 나에겐 이렇게 작은데 2만 원이면 아주 비싼 거임😱 심지어 키우기 힘든 다육이 종류,, 2만 원이 싸진 거라고 하셨는데, 또 보면 세알?이나 있는데 2만 원이면 리톱스 가격 생각해 보면 또 괜찮은 가격같기도 하다ㅋㅋㅋ 생긴 것부터가 탱탱 젤리 엉덩이처럼 생겼는데, 만지면 진짜 말랑말랑 젤리 같다❤️🥰 중독성 있어,, 계속 만지게 돼,, 옵살모 물 주기는 옵살모가 말랑말랑해지면 주라고 하셨는데, 이미 처음 살 때도 말랑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단단한 거라고 하셨다🫢 언제 물 줘야 되는 거지? 하는 핑계로 자주 만져보는 중ㅎㅎㅎ 물을 줄 때도 소주잔 .. 2023. 7. 14.
[식린이] 작고 소중한 공룡발자국을 닮은 리톱스 키우기 나와 리톱스의 인연은 2021년 4월에 시작되었다,, 아련- 공룡발자국을 닮은 귀여운 생김새의 요 아이❤️ 친구가 해외에 나가게 되면서 넘겨받은 아이이다. 지금은 꽃동산으로 갔지만 너 덕에 많이 즐거웠어,, 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햇빛은 안 주고 물은 많이 줘서 웃자란 아이를 보고 나한테 오니 잘 큰다며 좋아했더랬지,,, 결국은 과습으로 인한 사망 루트🥲 2년이 지난 2023년 4월 다시 리톱스를 키워보고픈 열망이 가득 차올라 다육이농원까지 가서 한 아이를 데리고 왔다🥰 깡이랑님과 함께 가서 하나씩 픽! 위에 조금 더 큰 것이 내 거! 조금 더 크다고 5,000원이었고 깡이랑님 건3,000원이었다.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내 마음에 드는 애를 직접 고를 수가 없고 난 하나만 키우고 싶은데.. 2023. 6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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