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등산 근처 분위기 내기 좋은 이태리 식당 URBAN RECIPE '어반레시피'

 

파스타를 먹고 싶은

의지의 듀핑구,,

1주일을 참고 참아

드디어 먹으러 갔다!!

 

'어반레시피'

 

 

✨영업시간

11:30 ~ 22:00(라스트오더 21:30)

 

✨브레이크 타임

15:00 ~ 17:00

 

바로 옆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~

 

어반레시피 입장!

 

너무 배가 고파서

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5시가 되자마자

입장 ㅋㅋㅋ

쓰러질 뻔했다,,

 

들어가자마자 예약판이 보이는데

10팀 정도 예약이 되어 있어 보였다.

식당 규모에 비하면 꽤 많은 비중,,

여기,, 또 나만 모르는 곳이었어,,

 

그래서 뭔가 잘 찾아왔군,, 하는

뿌듯함이😁

 

내부는 깔끔하고 딱 이태리 음식점

느낌의 인테리어!

 

이 테이블 너무 이쁘지 않나요,,

여기 앉고 싶었는데,, ㅠㅠ

예약석이었다.

 

입구에 여러 가지 꽃들로

꾸며져 있어 약간 유럽 느낌 낭낭인데!!

 

날씨도 좋아서 문 활짝 열고,,

여기서 드신 분들 좋으셨겠다,,

 

화장실 앞에도 이렇게

여러 꽃들과 식물들로

꾸며져 있어 기분 up❤️

 

우리는 먹물크림파스타(19,000원)와

맛죠 스텔라(29,000원)을 시켰다.

파스타가 가격대가 있어서 띠용😦

 

우선 식전 빵이 나오는데,

푸석푸석,, 밀가루 맛이 많이 났다.

식전빵 탈락.

 

먹물크림파스타는 맛있었는데,

(맛)⭐⭐⭐⭐

양 좀만 더 주세요,,,

 

사실 요 피자 비주얼에 끌려왔다 해도

과언이 아닌 맛죠 스텔라

짰다,,

(맛)⭐⭐

 

좀 덜 짰으면 완전 맛있었을 거 같은데,,

그래도 남은 거 야무지게 포장해와서

집에서 다 먹었다,,ㅎㅎ

포장해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피자박스에 담아주신다👍

 

한 번 와서 먹어봤으니 족한 곳,,

두 번 올 거 같진 않다.

우리가 다 먹고 나갈 때쯤엔

거의 만석이었는데,,

어른들 모임의 팀들도 많아 보였고,

가족들끼리도 많이 오는 거 같아 보였다.

격식 차려서 오기엔 좋은 식당인 듯하다.

 

다른 거를 먹어볼 걸 그랬나?

의문🤔

 

-끝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