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원이 너무 이쁘잖아요,,🍀 무등산 힐링카페 CAFE ZIZZ '카페지즈'

오늘도 봉핑구와 정원이 이쁜 카페를 찾아서

고고씽~~

 

CAFE ZIZZ

 

 

✨영업시간

11:00 ~ 22:00

월요일 휴무

 

✨공식 인스타그램

cafe.zizz

 

무등산 쪽엔 어쩜 이리

이쁜 카페들이 많은지,,

여기가 우리 동네였음 좋겠다ㅠㅠ

그러면 맨날 맨날 카페 갈 거야!!

 

뭔가 가정집 문 같은 걸

통과하면 나름 탁 트인? 정원이!!

정원이 한눈에 보이도록

카페 건물이 있고

너무너무 이뻤는데,,

똥손으론 사진에 담아낼 수 없었다,,🥲

 

정원 가쪽으로 테이블들이

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

정원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간!

 

여름이 되어 갈수록

푸르름과 벌레와의 합방은

피할 수 없는 것인 게 슬플 뿐,,,

 

주차는 카페 옆 카페지즈 주차장에 해도 되고,

우리는 그냥 카페 앞에 있는 길에다 했다.

 ( 사실 주차장을 주차를 다 하고 알았음 ㅎㅎ )

 

CAFE ZIZZ

 

요 앞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더라구~

듀핑구는 간접적으로다가 한 컷🙈

 

1층 

1층에 수형이 너무 이쁜 식물이 있어서

찍어서 찾았는데🤩, '파키라'라는 식물인 듯하다.

(아닐 수도,, 한 푼 두 푼 돈 모아서 큰 거 큰 거 식물 사야징😎)

 

건물은 3층까지 있는데,

3층은 옥상과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다.

다락방은 한 팀만 들어갈 수 있도록

되어 있고 1시간 30분 이용제한 시간이 있다.

 

2층

2층에 창문 앞 일자 테이블이

가장 인기가 많은 듯했다.

 

앉아서 창밖 보면서 멍 때리면

너무 좋자나여~☺️

 

오른쪽 사진에 있는

저 소파에 앉아 봤는데,

등부분이 고정이 안 돼서

굉장히 무쓸모 소파다,,

소파란,, 기대서 늘어줘야 제맛인데!

잠깐 앉아있다가 불편해서 자리를 옮겼다.

 

2층의 갬성 존🥰

 

조금 구경하니 나온 딸기라떼🍓

봉핑구와 나 둘 다 딸기라떼를 시켰다.

딸기라떼(6,300원)

 

정원에 앉아있었는데,

직접 가져다주셔서 편했다👍

 

딸기라떼 맛은 그냥 그랬음,,

맛없진 않았지만 나에겐 그냥,,딸기 요플레 맛,,

⭐⭐⭐

 

다음에 또 올 생각은 있는데,

그때는 커피 마셔야겠다 ㅎㅎ

 

카페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

추천추천~

 

( tmi 우리의 딸기라떼에 대한 기준은

무등산 커볶의 딸기라떼를 먹기 전과

먹은 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,,

 

커볶에서 딸기라떼를 먹은 이후로

그 어느 딸기라떼도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했음,,

 

8천 원인가 9천 원인가 가격이 후덜덜했었는데,,

다 괜찮아,,

때가 되면 또 먹으러 가야 함,, )

 

-끝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