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이야기 #7 | 신창동 백족발 | 나주 한수제 "벚꽃은 매일 봐도 조아"🌸 + 이디엘
4월 3일 일요일 오늘은 봉심이가 오랜만에 광주로 내려온 날🥰 날씨도 좋고~ 기분도 좋고~ 나주 한수제가 벚꽃으로 유명하길래 나들이 가려고 한 날이라 기분이 매우 좋음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배부터 든든히 채워보잣! 원래는 마왕족발 먹고 싶었는데 오후 4시부터 열어서 백족발을 먹으러 갔다. (마왕족발 당면이랑 볶음밥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는 거 알쥬,,알쥬,,?ㅠㅠ) 영업시간 11:50~23:50 월요일 휴무 밖에서 보고 첨에 안 연줄 알고 실망할 뻔,, (분명 불이 켜져 있는데,,? 배고픔에 눈이 멀었나,,?) 한상차림 2인 세트가 있었는데,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파숙지 족발 소짜리에 주먹밥, 쟁반국수 소짜리를 따로 시켰다. 한상으로 족발과 젓갈, 그 외 반찬, 야채들이 한상으로 정갈하게 차려..
2022. 4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