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메릉대1 일상이야기 #9-3 | 이제서야 올리는 10월의 여수이야기~💖| 마지막편 대망의 여수 마지막 편😎 (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나한테는 대망임ㅋㅋ) 여수여행의 둘째 날이다. 친구가 추천해 준 '바다김밥'을 먹으러 갔다. 진짜 유명한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. 내부가 작아서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주문표를 뽑아서 바로 나왔다. 이제 막 점심시간이었던 거 같은데, 대기번호가 장난이 아니었다.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차라리 줄 서서 웨이팅 하는 것보다 주문해 놓고 나올 타이밍에 잘 맞춰서 찾으러 갈 수 있어서 좋았다. 근처 이디야카페에서 커피를 시킨 후, 30분 정도 텀을 두고 조이와 번갈아가면서 번호를 확인하고 왔다ㅋㅋㅋ 좀 현명한 방법이었던 듯싶다 ㅋㅋㅋ 짜잔~ 뭘 시켰었는지 이젠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짭조름하니 혀를 자극시키는 맛이었다. 바닷가 앞에서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꿀맛~.. 2023. 2. 22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