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아신스키우기1 [식린이] 봄이 왔으니 꽃을 들여보아요. 봄이 오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. 봄이 왔다는 걸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, 그중에서도 화훼단지에 가지각색의 꽃들이 들여져 있는 걸 보면서 만끽하고 있다. 원래는 꽃이 아닌 식물들만 키우고 있는 식린이였는데, (언제 식린이에서 벗어나려나,,) 식물 키우기에 자신감이 덕지덕지 붙고 있어서 이번 봄에는 꽃을 몇 가지 들여보기로 했다. 🌸 창문에 나란히 선 꽃과 다육, 선인장들❤ 처음 들여온 수선화를 필두로 튤립, 히아신스를 들여왔다. 화훼단지에서 3천 원, 4천 원이면 이렇게 이쁜 꽃들을 겟겟 할 수 있다니!!👏 한 번에 사오지 않고 한 번 가면 한 개, 많아야 두 개 이렇게 사 왔는데, 괜히 또 가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듯 ㅋㅋㅋ 정말 사랑이다. 심지어 하월시아도 꽃을 피워주고 있다.. 2023. 3. 2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