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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맛집탐방

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쓰는 동명동 피자맛집 '900달러'

by 두핑구 2022. 3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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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수 된 지 4주 차를 겪고 있는 나 듀핑구,,
서울여행도 끝나고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
갑자기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있다😭

어제 낮에는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
새벽에는 핫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더니
갑자기 지금은 피자가 먹고 싶네,,?

아니,, 먹고 싶은 게 이렇게 휙휙 바뀌어도 되는 건가,,?
정상이게쬬,,!?

아무튼,
피자를 생각하니까 작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먹으러 갔던
피자집 '900달러'가 갑자기 떠올랐다.
전 회사 동료가 추천해줘서 먹으러 갔었는데,
맛잘알 인정이었다👍


다녀온 지 꽤 돼서 먼저 인스타를 살펴봤는데
최근에 신메뉴도 나오고
아주 순항 중인가 보다 ㅎㅎ
이런 맛집은 절대 사라지면 안 되니,
주기적으로 관심을 줘야 함,,!!

공식인스타
@900dollar_bitgoeul

영업시간 : 12:00~23:00
No days off
No breaktime
Lastorder - One hour before closing

힙한 액자들과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공간들❤️
곳곳의 빨간 아이템들이 강렬한 곳~
뭔가 강렬하면서도 산뜻, 청량한 느낌!

내부는 넓진 않지만
완전 따닥따닥 붙어있진 않아서
먹기에 불편하지 않은 편이었다.

고구마피자를 추천받고 가서
우리는 반반피자로 고구마피자와 마르게리따피자를 골라서 주문했는데,
고구마피자 진짜 찐이다,,!!!
진짜 맛있어😭😭😭😭
일반 고구마피자랑은 다른 맛🍕
느끼하면서도 달달하면서도 수프를 먹는 그런 맛!!
다들 뭔지 알지알지??

마르게리따피자도 말해 뭐해,, 맛있지,,
그래도 고구마피자가 찐이야,,!!

맛있는 건 크게 한번 더!
하,, 먹고 싶어!!!!!
지금 새벽 1시 39분이란 말이야,,🥲
진짜로 조만간 한번 더 먹으러 가야겠다:-)

-끝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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