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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맛집탐방

한 잔의 커피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:-) 상무지구 '카페 304'

by 두핑구 2022. 3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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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본가에 내려온 야수리와

내일로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상무지구에서 만남을 가졌다 :)

🙉🐘

 

요즘 김대중컨벤션센터 쪽에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,

거침없이 카페304로 Pick!

 

 

영업시간

10:00~

 

인스타그램

@cafe304

 

평일 낮이어서 손님이 몇 팀 없었고 한적했다.

(몇 달 전에 주말에 간 적이 있는데, 그때는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후퇴했던,,😭)

 

날씨가 따뜻해져서 야외에 앉을까 고민하다가

카페 안으로 ~

 

뭔가 몇 달 전에 왔었을 때보다 내부가 넓어진 거 같은데,,?

(그땐 사람도 그득그득해서 밖에서 본 것보다 내부는 굉장히 작다고 생각했었다.

그래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한적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

평일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림!)

야수리 말로는 저 검은색 벽으로 둘러싸인 쪽이 원래는 로스팅하는 공간이었는데,

테이블도 두고 공간 활용을 바꾼 것 같다고!

 

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만큼

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있었다❤️

 

맛있어 보이는 것들은 크게 보기😋

 

오레오 초콜릿이라니,,, 맛없없 비쥬얼

 

우리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소금빵, 브라우니를 주문했다.

브라우니에 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올릴지 물어보시는데,

당연하죠?!😁

(대신 아이스크림부터 빨리 먹어야 한다.

계획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다 녹아서 접시를 넘어 흐르고 있었다,,)

꾸덕하고 달달하니 너무 꿀맛이었다.

 

소금빵은 비추,,

(뚜레쥬르 소금빵 드셔 보셨는지,,? 3배 더 맛있어요.)

 

아이스 카페라떼-5,500원

 

브라우니-6,000원

 

소금빵-2,800원

 

지금 행복하자❤️

야수리야 오늘 행복했지? 😁😁

 

다음에 혼자서 책 읽으러 또 와야겠다~

 

+

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?!

뭔가 이질적인 존재가,,

 

문 앞에 다이소에서 봤던 스마트폰 사진인화기가 있었다 ㅋㅋㅋㅋ

 

갑자기 분주한 다이소 안에서

혼자 고생해서 사진 뽑았던 기억 소환하게 만드네 ㅋㅋㅋ

(결국 야수리가 도와줬음🤣)

 

-끝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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