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동궁원 앞 여유와 쉼이 있는 카페 '더샘가든'

야수리와 동궁원에서 푸릇푸릇 식물🪴들을

구경하고 미리 점찍어둔 카페 '더샘, Garden'으로 향했다.

 

동궁원 길 건너편에 위치해있다.

 

 

 

 

⏰영업시간

매일 10AM ~ 9PM

 

💓공식 인스타그램💓

@thesamgarden

 

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어서

하늘이 우중충 ㅠ

 

야외가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

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!

날씨 좋은 날에 왔으면

야외에서 커피 한 작 딱~ 때리고~

기분 째졌을거 같아,,🙈

 

메뉴판과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~

 

사진은 찍지 못했지만

허브티와 선물세트들을 따로

판매하고 있어서 살짝 차를 마셔볼까

고민을 했지만 역시,, 커피러버 듀핑구는

커피를 지나칠 수 없지!

 

야수리와 듀핑구는

따뜻한 카페라떼(6,000원)로 통일~!☕

 

비가 부슬부슬 오고 쌀쌀해서

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니까

몸이 녹아내렸다😊

 

카페라떼 ⭐⭐⭐⭐⭐

 

카페인이 몸을 쓸어주고 나서야

카페 구경하기 😁

 

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

테이블 중간에 꽃가지를 꽂아놓은 게

참 멋스러웠다.

 

화장실에도 하얀 꽃이 달린 꽃가지를

물에 꽂아놨는데, 진짜 이뻤다👍

따라 하고 싶은 인테리어❤️

 

안쪽 공간에 큰 창이 두 개 나있는데

여기서 바라보는 야외 뷰가 굿,,👍👍

여기에 앉았어야 했는데,,

우리가 들어왔을 때 안쪽에 사람들이 많아서

그럴 수가 없었다ㅠㅠ 아숩,,

 

한쪽 벽면에 붙어있는

갬성 포스터~

이뻐서 한 번 찍어봄😁

 

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

문쪽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까

아잇~!!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!!!

 

요 아이들은 더샘가든의 마스코트

콩알이와 로라

다🐕🐈‍⬛

 

어쩜 까~만게 이름도 콩알이야~?!

콩알이가 발로 문을 계속 긁으니까

사장님이 밥 달라고 그러는 거라고 했다.

귀여워❤️

 

카페에 들어갈 때 문 오른쪽에

요 아이들의 집이 있으니

들어갈 때 놀라지 않긔~!!

 

+

기지개 켜는 콩알이

귀여우니까 한 번 더 보기🥰

 

귀여운 아이들도 보고

맛있는 커피도 먹고 

너무 잘 쉬다가 떠난 카페☺️

 

-끝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