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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끈 따끈 바로 어제🤭
식물 아가들 교환의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졌는데,,
칭구에게 이름 모를 아프리카 식물을 입양 받았다.

🤭🤭차 안에서의 은밀한 거래 현장🤭🤭
찾아보니 이름은 ‘레스노바 후미푸사‘ 이름 참 어렵다,,
그래서 앞으로 째깐이로 부르기로,,
째깐이의 본체는 내루내루 ’내루미‘

작은 외모에 귀여운 점박이 잎이 특징인 째깐이
포켓몬스터의 뚜벅초와 치코리타를 닮은 것으로 유명해 보인다.
잎 아래 구근까지 같이 보면 뚜벅초랑 굉장히 닮은 거 인정!
좀 더 크면 뚜벅초로 개명시켜 줘야게따😁

키우기 무난무난하고 자구도 많이 달려서
키우는 보람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 아이인듯하다.
칭구도 자구를 새로 심어서 입양 보내 준 것🥰
나에게도 자구를 많이 내줄지 궁금하다.

이제 집에 온 지 하루 된 녀석이라 물 주기나
키우는 환경에 대한 적립치가 없지만,
잘 키워봐야겠다🤟
잘 키우다가 레스노바 후비푸사 키우기 2편으로 반드시 돌아오겠어!
무럭무럭 자라라❤️
-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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