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이야기 #9 | 이제서야 올리는 10월의 여수여행~❤️ | 명동게장 | 너무 좋았던 향일암 | 뚜벅뚜벅 뚜벅초🌱
얼마 만에 올리는 일상이야기 인지,,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강제 주 6일의 삶으로 인해 바쁘기도 했고, 그 후엔 뭔가,,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싶은 (핸드폰도 집중해서 봐야 하는 그런 것들은 안 보게 됐던,,) ,,, 해야하고 정말 해야만 하는 일들마저 제쳐놓고 누워서 쉬고 친구들을 만나는 삶을 살아왔다. 그 와중에도 퇴사 전 행복한 퇴사 후의 계획을 짜던 조이와 미리 한 약속덕에 10월에 힐링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. 여수로 고고씽~~ 여수의 종합버스터미널 10월의 여수는 꽤 더웠던 걸로 기억한다.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먹고 싶었던 '꽃돌게장1번가'로 향했다. 간장게장을 먹지 않던 나에게 진정한 간장게장의 맛을 일깨워준 그곳! 원래도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조이..
2023. 1. 30.